[MBN 프레스룸] 故 정주영 자택 '첫 공개'

조회수 3023회 • 2021. 03. 22

진행 김태일 앵커 출연자 윤영걸 전 매경닷컴 대표 은영미 MBN 논설위원 김은미 기자 이동석 기자 윤지원 기자 #MBN #MBN프레스룸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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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아 아 아 현대가 며느리 포차 고 정주영 옛 자택 공개 지난 주말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가 있었습니다 엄 현대가 식구들이 총출동해 있는데요 이동석 기자 4 이 현대가 사람들 얘기할 때 항상 빠지지 않는 사람이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항상 얘기가 되잖아요 내겐 제사에도 참석을 했었어요 네 그렇습니다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에 20주기 제사가 그제 청운동 자택에서 열렸습니다 범 현대가 가족들이 총 집결을 한건데요 정 의 성현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등 마스크를 착용한 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모습이 보였는데요 화면에서 모습이죠 그렇습니다 보시면 옥색 한복집 차림으로 요 시험 아인이 시어머니 이행자 여사와 함께 우산을 쓰면서 자택으로 들어갔습니다 방송가를 떠난 지 십오 년이 흘렀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15년 일어 됐군요 4 노 연장 씨는 지난 2006년 이었죠 정대선 b snc 사장과 결혼하면서 재벌가 며느리 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노시는 야 현재 결혼 후에 방송을 중단하고 내조에 전념하며 슬하에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방송 떠난 지가 15년 인데 15년 전에도 상당히 화제가 됐는데 배 년 15 해가 지날 때 로 매년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범 기자 그런데 저 당시에 현대가 사람들 말고도 청운동 자택 내부가 처음으로 공개가 돼 있더라구요 네 말씀 사실 뭐 노현정 전 아나운서 나 청운동 자택에 공개가 되지 않다 보니까 베일에 싸인 그래서 사람들이 지금 항상 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같은데 이 청운동 자택에 공개가 됐습니다 지금 보시면은 먼저 왼쪽에 있는 사진이 계획 0 이에요 왜 경험 여는 2층으로 되어 있고 상당히 딱 한눈에 봐도 상당히 넓은 그런 집입니다 그건 건물 면적이 317 제곱미터 라고 합니다 아까 뭐 쉽게 평으로 따지만 9 16평 쯤 된다고 하는데 이 건물도 건물이지만 그 앞에 이 앞마당에 상당히 넓습니다 니 앞마당에 뭐 바위가 있고 여기에 모양 산 동천 그리고 뭔 암거 6 5 까 목표치 잘들고 신선이 살만큼 창 경치가 아름다운 곳 그리고 그 다음 거장 오진이 여기서 기거하는 그런 집이다 라는 그런 뜻의 오남 거 이거 이런 계좌 바위에 새겨져 있기도 한다 고 하는데요 누구나 한번 죽은 거 본 더는 잔디가 딸린 마동 이군요 그렇습니다 장기도 보통 잔디가 에서의 운동장 만한 참견 및 4 4 외침 안으로 한번 들어가 보면 집안에는 지고 정주 용병의 회장의 그 왼쪽에 보시면 은 종종 명예회장 에그 영정 그리고 그 오른쪽에는 정 명예회장 에 모친인 한성 실려 사이에 그 영종 같이 나란히 지금 보시는 것 처럼 저렇게 걸려 있습니다 누구 아래는 약간 오래된 듯한 쪼 나무로 된 피아노가 지금 보이고 각종 뭐 그 성의 작품 등등이 보이는데요 그러니까 그 전반적인 분위기 자체가 참 수수하다 라는 그런 느낌입니다 근데 우리가 현대 하면 어제 버리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그렇죠 근데 우리가 이제 그 라마 영화에서 본 어떤 재벌가의 느낌이 랑은 좀 상당히 좀 거리가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윤 대표님 연정 주명 의장 제 생전에 보면 저 청운동 자택에서 자녀들아 고 새벽 일찍 아침식사가 차는 걸 유명하잖아요 예 4 편인데 줘 내 모습은 처음 보시나요 뭐 그 정주영 명예회장이 돌아가시고 나서 일부 가구가 공개된 적은 있어요 소품 같으나 정주영 명예회장이 구도도 한 번 공개가 됐죠 겠어요 그렇게 재벌이 면은 최고 해외 명품 구두 신은 것 같은데 그렇죠 아 떨어진 구두 뒤축이 그때 신문에도 나온적이 있고 가구 라던지 의자 소파 이런게 아주 낡은 그런 계속 에 대해서 아 저 재벌 회장이 저렇게 소탈한 신가 이런 적이 있었어요 지금도 내부 봐도 no.2 에게서 삐까뻔쩍 하지는 않은것 하지도 않고 모피 알아도 그렇고 굉장히 소탈하고 줘 현대의 가가 그가 풍이 굉장히 소탈하고 요 같이 뭐 등산도 저도 한번 가보면 뭐 배낭에 맛있는게 있는게 아니라 귤 맷 깨기 1가 와 다가올 때 물 한 병 들고 뭐 그 정도로 아주 소탈하고 뭐 그렇게 사는 분들입니다 오니까 청운동 인왕산이 얼마나 풍치가 좋아요 그래서 인왕제색도 정선의 뭐 그런 그림이 는 풍채가 좋은 그 개국 밑에서 그 살면서 새벽 5시에 거서 자식들 다 모아서 식사하고 그리고 개동 의 현대그룹 샤워기 있었습니다 거기에 같이 출근을 하는 거예요 5:00 식사하고 회사는 6시쯤 도착 않은것 같던데 지금도 현대자동차 혓 양재 ic 근방 있잖아요 새벽부터 기차 막힙니다 그 가 풍이 지금도 일찍 일어나서 모으는 거죠 그만큼 끈끈하고 그 소탈한 그런 문화다 정주영 회장 생각나는게 살아계실때 2가 지압으로 참 좋아할 때 아부 요 예 부하들이 아부하는 건대 첫째는 정 지 역 명 외장하드 칭찬에 좀 그렇게 좋아했다 그 아들들을 타 있게 이뻐 하고 가족의 가 그만 끈끈 했던 아버지는 아버지 그렇죠 동생 정세영 회장 한테도 현대산업개발 을 무뎌져 짜 나요 그럴 정도로 가족간의 우애가 끈끈한 있다 또 하나 좋아하는 아군은 뭐냐면 삼성 하구 비교해서 잠 손보다 훨씬 잘합니다 1 그렇게 좋아해요 삼성 하고 현대 하고 경제 해가면서 우리나라가 사실 이만큼 선진화 되고 경제가 많이 발전했다고 알죠 정 정 회장 또 하나 생각나는 게 제 기자 하면서 보면 2 98년도에 1998년에 우리나라가 외환위기로 다 힘 빠졌을 때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거리로 실업자가 쪽에 나올때 1998년에 소천 한 마리를 몰고 판문점에서 트럭에 짓고 직접 북한으로 갔어요 그렇죠 그래서 거기서 김정일도 만나고 금강산관광 길 지어 려고 했는데 부분에 그 저는 그 창의력 그리고 돌팔이 5 항상 무 아들한테 하는 얘기가 이봐 해봤어 그렇지 받아 아주 그런 그런 기업가정신 이게 살렸다는 게 볼 수 있고 지금도 현대중공업이 나 현대자동차 현대 백화점 이런데 하나하나가 굉장히 견실한 기업으로 그고 있는게 정 정 명예회장 에도 소탈하고 적극적인 그런 정신이 아직도 살아남아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 재계 삼재 중에서 가장 자식들이 똑똑하다 는 평이 또 뜨는게 정도 현대그룹의 막 이래요 정 명예회장이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나는 새벽 일찍 일어난다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이기 때문이다 요즘 우울한 일도 많지만 시청자 여러분 들의 하루는 그래도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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